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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전남 학생들 위해 장학금 1억 기부 "뜻있게 써달라"

작성일: 2020.08.24 10:3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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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지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전라남도 학생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4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은 지난달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지민의 아버지 박현수 씨가 대신 참석해 "전남의 학생들을 위해 뜻있게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석웅 도교육감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지민은 부산 출신으로 모교를 비롯해 부산시교육청 등에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 이번에는 고향 부산이 아닌 전남 지역 학생들을 위해 거액을 기부해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지민과 부친은 그동안 기부 사실을 비공개로 했지만 약 1개월이 흘러 외부로 조금씩 지민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민을 교육발전 공로자로 인정해 '전남교육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예정이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영어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24일에는 '다이너마이트' 리믹스 버전을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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