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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 "야수들 공수 집중력 빛난 경기"

작성일: 2020.08.28 22:0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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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팀간 시즌 14차전에서 11-4로 크게 이겼다. 4위 두산은 52승40패2무를 기록했다. 선두 NC는 3연승을 마감하고 시즌 34패(54승2무)째를 떠안았다. 

선발투수 유희관의 호투가 빛났다. 유희관은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8승(7패)째를 챙겼다. 유희관은 개인 통산 95승으로 두산 프랜차이즈 역대 다승 2위에 올랐다. 1위는 장호연의 109승이고, 3위는 더스틴 니퍼트의 94승이다.

타선은 장단 18안타를 몰아쳤다. 허경민, 김재환, 김재호, 박건우가 홈런포를 가동했다. 아울러 두산은 시즌 7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올해 KBO리그 35호이자, 통산 972번째 기록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야수들의 공수 집중력이 빛난 경기였다. 타자들의 고른 활약으로 경기 초반 점수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유희관도 컨디션을 되찾은 투구를 보여주며 선발로서 자기 몫을 다해줬다"고 이야기했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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