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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50세' 황석정에 "서울대 갈때보다 더 노력했다는 말에 공감"[전문]

작성일: 2020.08.31 09:52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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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승이 공개한 황석정 사진. 출처ㅣ양치승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양치승 관장이 배우 황석정의 피트니스 대회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양치승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석정이 대회에 출전한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배우 황석정. 50대에 선수 준비한다고 너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서울대를 들어가는 것보다 더 노력했다는 말 옆에서 보는 저는 압니다"라며 "누님의 고집과 근성 열정 그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나이는 숫자일 뿐 이런 말 안 할게요. 왜냐하면 나이 들어 보이니깐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한 양치승은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고 뒤돌아 보게 하는 시간을 준 것 같아 뿌듯하고 멋지십니다, 석정 누님"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앞서 황석정은 스포츠채널 SPOTV(스포티비)가 주최한 피트니스 대회 SPOFIT에 출전해 50세 나이에 '머슬퀸'에 도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대회 당시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 그는 몸무게 47.9kg에 체지방률은 4.1%로 대회 최고령자임에도 2등을 차지했다.

다음은 양치승 글 전문이다.

배우 황석정. 50대에 선수 준비한다고 너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울대를 들어가는 것보다 더~ 노력했다는 말 옆에서 보는 저는 압니다. 누님의 고집과 근성 열정 그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 이런 말 안 할게요. 왜냐하면 나이 들어 보이니깐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고 뒤돌아 보게 하는 시간을 준 것 같아 뿌듯하고 멋지십니다, 석정 누님.

누구나 힘든 시기 다들 힘내시고 슬프지만 웃으며 지내요. 우린 극복하며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이놈 코로나19 써~억 물러가라! 좋은 말로 할 때!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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