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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양띵에 사과 후 원만히 합의…자료영상 수정·사과문 게재"[공식입장]

작성일: 2020.09.02 17:2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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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양띵이 캡처해 SNS에 개재한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출처|양띵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유튜버 양띵의 영상이 뒷광고 관련 '뉴스데스크' 보도 중 무단 사용된 가운데 MBC 측은 양띵에게 사과하고 이를 정정하기로 했다. 공식 사과문도 게재할 예정이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유튜버 뒷광고 문제를 다루는 꼭지에서 "뒷광고 제안을 최소 하루에 하나는 받는 것 같다. 하루에 몇 개씩 받을 때도 있다"는 제보자 유튜버 A씨의 인터뷰를 내보내며 인기 유튜버 양띵의 영상 일부를 자료화면으로 사용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에 대해 2일 MBC는 "양띵 측에 사과하고 원만히 합의했다. 오늘(2일) 중 해당 꼭지 자료영상을 수정해 다시 게재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사과문도 게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독자 173만 명을 거느린 유튜버인 양띵은 자신의 영상을 무단 사용한 '뉴스데스크' 영상 캡처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아니 이거 실화인가요. 뒷광고랑 관련도 없고 문제도 없는 제 백만 골드버튼 개봉영상을 이런 자료화면으로 이야기도 없이 쓰는게 어딨어요 진짜"라며 분통을 터뜨린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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