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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제주댁'의 고단한 일상 "태풍 후 쑥대밭, 또 복구 작업"

작성일: 2020.09.03 10:0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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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재영. 출처| 진재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진재영이 태풍이 지나간 제주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새 피해 없으셨나요? 제주는 태풍이 올 때마다 두드려 맞는 듯 아프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제주는 대형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면서 최대 순간풍속 초속 49m를 넘는 강풍이 불고, 최고 1천 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속출했다. 저지대 마을이 침수됐고, 차량 수십대가 고립되기도 했다.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강풍에 전복되는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제주 전역에서는 강풍으로 3만 6000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진재영은 "나무가 다 부러지고 쑥대밭에서 오늘 또 복구 작업을 해야 한다"고 태풍 후 세차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진재영은 맑게 갠 하늘을 뒤로 하고 세차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다행히 꼼꼼하게 꼬매둔 어닝은 무사해 오늘 사다리 작업은 패스지만 또 태풍이 오고 있다니"라고 10호 태풍 하이선의 상륙을 걱정하며 "태풍도 코로나도 정말 싫으다"라고 푸념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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