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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5명의 전남친들에 학대 당해…목 졸리고 맞았다"

작성일: 2020.09.03 11:5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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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리스 힐튼. 출처|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패리스 힐튼이 과거 전 남자친구들에게 학대당했다고 고백했다.

2일(이하 현지시간) 피플지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1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다큐멘터리 '디스 이즈 패리스'에서 "전 남자친구들에게 목이 졸리고 맞았다"고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한다. 

패리스 힐튼은 "나는 여러 번의 폭력적인 관계를 겪었다. 목이 졸리고 맞았다. 누구도 당해서는 안 되는 일들을 참았다"고 했다.

그가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견디게 된 것은 10대 시절 프로보 캐니언 기숙학교에서 경험 때문이다. 패리스 힐튼은 "기숙학교에서 학대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것이 마치 정상적인 것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5명의 전 남자친구들에게 학대당했다는 패리스 힐튼은 "처음은 다 똑같다. 모두 다 좋은 사람들인 것처럼 행동했지만, 결국 본색을 드러냈다. 그들은 질투하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또 나를 통제하려고 들었다"며 "그러다 곧 신체적으로, 언어적으로, 감정적으로 나를 학대하는 순간이 왔다"고 모든 남자친구들의 행동 패턴이 비슷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는 사랑이나 관계가 무엇인지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 남자들이 그렇게 미쳐간다는 건 나를 사랑한다는 뜻이라고 받아들였다. 돌이켜보니 그들이 나를 그렇게 대하도록 내버려 뒀다니 믿을 수가 없다"고 후회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완벽하다"고 했다. 사업가 카터 리움과 9개월째 교제 중인 패리스 힐튼은 "그와 함께 있는 것이 매우 안전하다고 느낀다. 이전에는 정말 좋은 관계를 위한 준비가 안 된 것 같았지만, 많은 걸 배웠다. 내 완벽한 짝을 찾았다"고 자랑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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