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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아동에 '야하다', 뒤늦게 인지"…'이상호의 드림팝', 진행자 발언 사과[전문]

작성일: 2020.09.03 16:4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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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의 드림팝' 로고.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KBS 해피FM '이상호 드림팝'이 프로그램 진행자 이상호 아나운서의 부적절한 발언에 사과했다.

KBS 해피 FM '이상호의 드림팝'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방송에서 전해진 이상호 KBS 아나운서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전날인 2일 '이상호의 드림팝'에서 이상호 아나운서는 6세 아동이 옷을 입지 않고 마스크를 쓴다는 청취자 사연에 "야하다"고 말해,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상호의 드림팝'은 "어린이의 마스크 착용 사연과 관련하여 진행자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청취자분들께 불편함과 심려를 끼친 점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코로나19로 심각한 국면에서 적절치 못한 농담은 자제했어야 함이 마땅하나, 국민의 정서를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부주의했음을 뒤늦게나마 인지하고 거듭 사죄드린다"며 "청취자분들의 질책과 조언을 달게 받고 앞으로 더욱 양질의 방송을 만들어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다음은 '이상호의 드림팝' 입장 전문이다.

'이상호의 드림팝' 입니다.

어제 9월 2일 방송에서 어린이의 마스크 착용 사연과 관련하여 진행자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청취자분들께 불편함과 심려를 끼친 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로 심각한 국면에서 적절치 못한 농담은 자제했어야 함이 마땅하나, 국민의 정서를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부주의했음을 뒤늦게나마 인지하고 거듭 사죄드립니다.

청취자분들의 질책과 조언을 달게 받고 앞으로 더욱 양질의 방송을 만들어나가는 데 힘쓰겠습니다.

- ‘이상호의 드림팝’ 제작진, 진행자 일동 -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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