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자, '5억 사기'에 "작가가 불쌍한 콘셉트 원했다"→"강요 없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덕자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덕자전성시대'에 동영상을 올리고 "작가들이 불쌍한 콘셉트로 가고 싶어 했다"고 했다가 "제가 오해가 생기게 말했다"고 재차 해명했다.
덕자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번 돈 모두를 사기당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약 3년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5억 원 정도를 벌었지만 번 돈 모두를 사기당했다는 덕자는 "일단 사기는 항상 당하고 있다. 불쌍한 이야기 하니까 어느 순간 다 주고 없더라. 갚는다고 해서 줘도 연락도 없다"고 했다. 또 "믿었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으니 '내가 주변 사람들을 나쁘게 만드나' 생각까지 하게 됐다"며 "착한 사람들도 주변에만 오면 제가 사기꾼으로 만드는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방송이 전파를 탄 후 덕자는 "난 그만 불쌍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으로 고민을 털어놓으러 나간 건데, 작가들이 불상한 콘셉트로 자꾸 가고 싶어 했다"며 "난 그걸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난 절대로 불쌍한 사람 아니다. 근데 사람들이 나만 보면 불쌍하다고,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한다"고 속상해했다.

'작가들이 불쌍한 콘셉트로 가고 싶어 했다'는 말이 '불쌍한 콘셉트를 강요했다'는 논란으로 번지자 덕자는 재차 영상을 올려 "절대로 강요한 게 아니다. 제가 오해하게 말했다. 악의적인 편집, 작가님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방송을 만들었던 건 절대 아니다. 어떤 콘셉트로 녹화할 건지 상의만 하고, 제가 원하는 걸 말했다. 상의 과정에서 얘기했던 걸 제가 오해하게 말해서 곤란하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2차 해명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녹화가 대본이 아예 없었다고도 설명했다. 또 "서장훈 아저씨는 솔직히 너무 무섭게 생겨서 눈을 잘 못 봤다. 이수근 선생님은 나보고 자꾸 울려고 했다. '덕자 항상 응원하고 있다', '덕자는 계속 잘 돼야 한다'고 많이 말해줬는데 방송에서는 잘렸다"고 두 사람을 실제로 만난 후일담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