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없이' 유아인 "이번 영화는 대사가 없는 캐릭터, 배우로서는 도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유아인이 '소리도없이' 속 자신의 배역에 대해 "대사가 없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소리도없이'(감독 홍의정)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아인은 "일단 영화적 접근으로 봤을땐 대사지만 인물로 보면 말이다. 어떤 알 수 없는 소리가 삐져나오는걸로 봐서는 소리를 못내는 친구는 아닌거 같고. 아마도 전사를 통해 세상에 표현하기를 거부하고 있는, 그런 인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며 "한편으로는 대사가 없으니 배우로서 편한 부분도 있으면서 도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주신 레퍼런스 영상 열어보니 고릴라가 나오더라. '그냥 태인은 아무래도 고릴라처럼 움직일거 같아요' 라는 주문을 해서 사람을 곤경에 빠트렸다"고 웃음을 터트린 뒤 "이런 디렉션이 너무 신선하고 감독님의 캐릭터나 애정이나 접근방식이 새로웠다. 작업 자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의정 감독은 "정말 저의 이상한 제안이 어색하지 않게 하나하나 소중하게 받아주셔서 제가 얘기를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소리도없이'는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시체 수습을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이 유괴된 11살 아이 초희를 억지로 떠맡게 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소리도없이'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백윤식·이병헌 이전에 하정우·안보현…프리퀄 '내부자들:악인의 탄생' 주연[공식]
2026-08-20
-
'좀비딸' 조정석 딸 최유리, '암살자(들)' 캐스팅…여고생 합창단원
2026-08-20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추천 콘텐츠
-
해린이 먼저 움직였다…뉴진스 컴백, 어디까지 왔나[초점S]
2026-08-20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
영탁, '탁쇼5'로 전국 팬들 만난다…서울 이어 부산·인천·대구 등 5개 도시로 확대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