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박은빈 "결말 걱정했지만…작가님은 다 생각이 있었구나"[인터뷰②]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에 출연한 박은빈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완전히 행복한 결말"이라고 해석했다.
마지막회 직전까지 채송아(박은빈), 박준영(김민재)의 꿈과 사랑이 모두 길을 헤매면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결말을 두고 새드엔딩일 것이라는 추측이 커졌다. 특히 박준영이 "사랑한다"고 채송아에게 진심을 고백하지만 채송아가 이를 받아주지 않는 듯 하고,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렸던 박준영이 은퇴 선언까지 하는 내용까지 나오면서 새드엔딩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결말에 대해 박은빈은 "새드엔딩을 생각하신 분들이 많던데 누군가가 새드라고 느낄 만한 해피엔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열이면 열, 동의할 만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송아의 선택이 본인의 의지로 단단하게 결정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때 처절하게 사랑했기 때문에 보내주는 것도 큰 아픔이고 상처겠지만, 또 다른 사랑을 찾아나서는 것도 완전히 행복한 결말이라고 저는 생각했다"고 평했다.

이어 "송아의 인생을, 행복을 응원해 주신 분들 중에는 송아에게 본인과 비슷한 점을 발견해서라고도 생각이 든다. 본인의 삶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송아에게 닿을 수도 있는 것 같다.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아마 송아의 마지막을 보시고 흡족해 하시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며 "아니면 어떡하지"라고 웃어 인터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
하하 "인지도 비해 인기 없어…첫 팬콘서트, 유재석이 티켓팅 했다" 고백('라디오스타')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