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신용재, 보컬의 신이란 이런 것…천상계 고음+솔직 입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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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2년 만에 토크쇼가 처음이라는 신용재는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임창정, 김태우, KCM을 언급하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선배님들이라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열심히 해보겠다”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신용재는 이날 ‘보컬의 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유행어 배틀’ 코너에서는 ‘베이비 베이비’ ‘안녕 나야’ ‘못해’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등 히트곡을 부르며 MC들의 격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을 불러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에 임창정은 “정말 타고난 가수다”라고 칭찬했다.
신용재의 활약은 계속됐다.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네 키 높여서 부르거나, ‘한 음 끌기’ 대결에서 무려 25초를 기록해 쟁쟁한 가수 선배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김태우도 ‘신용재 앓이’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신용재의 도전에 감명 받은 적이 있다. 그룹 ‘보이스 투 맨’이 내한 했을 때 보컬 와냐 모리스와 애드리브로 대결을 하더라”라며 “영상을 보는데 박수가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신용재는 “그 때는 패기 하나로 했다”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이어 신용재는 최근 새 소속사로 이적하고 포맨으로 함께 활동한 멤버 김원주와 듀오 2F(이프)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명의 두 번째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2F(이프)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전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신용재는 최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클래스가 다른 노래 실력으로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과 컬레버레이션을 기대케 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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