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아나, 52세 아들바보 "하회탈 웃음보려 별짓 다"…23년전 미모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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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아나운서는 2일 방송된 MBC '뉴스프리데스크'에 출연했다. '뉴스프리데스크'는 평일 '뉴스데스크' 본 방송에 앞서 '프리'하게 뉴스를 먼저 보는 유튜브 콘텐츠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프리초대석' 게스트로 출연, 김민호 아나운서, 성지영 기자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입담을 발휘했다.
5시 뉴스 앵커인 신동진 아나운서는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2달 만에 큰 일이 생기는 바람에 잠시 휴업중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큰 일'이란 바로 첫 아들의 탄생. 지난해 미모의 재원과 조촐히 식을 치른 신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52살 초보아빠의 육아 일상을 SNS에 종종 공개하며 호응을 얻기도 했다.신동진 아나운서는 "아들 이름이 신지용이다. 지혜롭고 용기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었다"며 "지금 6개월인데 몸무게가 10kg이다. 상위 3%에 들어간다고 하더라. 아이의 하회탈 웃음을 보려고 제가 별별 짓을 다 한다"고 웃음지었다.


1997년 멘트를 따기위해 화장실까지 따라들어간 신입사원 시절 열정의 취재 모습, 1999년 '테마게임', 2001년 드라마 '신귀공자'에서 연기를 펼친 모습도 공개됐다. '테마기획 정보뱅크'에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희귀영상도 확인할 수 있었다.
24년차 아나운서인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원고 없이 3시간 특보를 했던 2004년 고 김선일씨 피랍 사망사건 당시를 꼽았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당시 숙직 중이었는데 오전 2시부터 특보에 들어간다고 연락이 왔다"며 "그 방송이 오전 5시까지 3시간 생방송으로 이어졌다. 새벽이라 광고 하나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워낙 사건이 커서 보는 분이 굉장히 많았다. 더 긴장했는데 무사히 방송이 끝났다. 새벽 5시가 됐는데 다크서클이 내려오더라"라고 고백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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