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유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김유미가 산책 근황을 전했다.

김유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뒷산 밀크이모"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의 김유미가 반려견과 산을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겼고,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 출처ㅣ김유미 SNS

특히 그는 1972년생으로 42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4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며 동안 미모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유미는 배우 정우와 2016년 서울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려 연애 2년 6개월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또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그해 1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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