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상' 두산 유희관, KS 끝까지 선수단과 함께한다
작성일: 2020.11.23 15:01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두산은 23일 오후 "투수 유희관의 조부인 유춘호님께서 이날 별세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알렸다. 발인은 25일 오전 10시 예정이다.
유희관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한국시리즈 5차전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유희관은 남은 한국시리즈 기간 선수들과 함께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선다"고 알렸다.
두산은 현재 NC와 시리즈 2승2패 균형을 맞추고 있다. 23일 경기 후 24일 6차전에서 시리즈 결과가 가려지지 않으면 25일 7차전까지 치러야 한다. 유희관은 일단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
유희관은 올가을 한 차례 선발 등판했다. 지난 13일 kt 위즈와 플레이오프 4차전에 등판해 ⅓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해 우여곡절 끝에 정규시즌 8년 연속 10승 달성하고, 포스트시즌 무대까지 기운을 이어 가고자 했으나 바라던 결과가 나오진 않았다.
그래도 유희관은 투수 조장으로서 묵묵히 젊은 투수들을 이끌어주고 있다. 한국시리즈 무대에서도 언젠가 마운드에 설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노원을지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중앙추모공원이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
패배 속 한화 위안, 김경문도 “괜찮았다” 끄덕거렸다… 주전 대거 선발 제외 이유는?
2026-08-20
-
후반기 첫 연승→'ERA 1.38' 고영표까지 잡을까, LG 선발 라인업 공개…이주헌 대신 박동원 마스크
2026-08-20
-
"디아즈 격려해 달라" 이래서 감쌌구나…5안타→8월 타율 0.382 디아즈, 구자욱 잊지 않았다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