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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현우♥지주연, 현실커플 될까…"잘 지내자" 로맨틱 이마키스[종합]

작성일: 2020.12.10 08: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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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다사3' 현우-지주연. 출처| MBN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현우, 지주연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는 현우, 지주연이 경주 여행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주연은 월정교를 거닐던 중 현우에게 직접 쓴 편지를 읽어줬다. "첫 편지를 쓰게 돼 뭔가 쑥스럽기도 하고 기분이 묘하다"는 그는 "벌써 100일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다. 네가 짝꿍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우는 트렌디한 남자에 미혼 배우고, 나보다 연하라 모든 상황이 내 입장에서는 미안했다"고 했다.

이어 "첫 촬영 후 내 걱정은 쓸 데 없는 기우였다는 걸 느꼈다.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왔는데도 지친 기색 하나 없었고, 어색하고 불편하고 부담스러웠을텐데 환하고 따스한 미소로 우리 할머니와 엄마를 어루만져줘서 고마웠다"고 고백했다.

▲ '우다사3' 현우-지주연. 출처| MBN 방송 캡처
또 "내게 '어제의 기분 때문에 오늘을 망칠 순 없잖아'라고 말해준 덕분에 마음 속 크게 자리 잡고 있던 부담감이 한결 가벼워졌다. 넌 내게 다시 잊고 있었던 감정과 경험을 깨어나게 해줬다"며 "우린 참 다른 게 아니라 참 비슷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빨리 가까워지고 친해지고 또 애틋해졌나보다. 현우야, 고마워"라고 눈물을 보였다. 

현우는 "네가 어떤 생각인지 알게 돼 좋다"고 지주연을 꼭 안았다. 지주연의 진심 고백에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불러주며 '러브송'으로 화답했다.

달빛 아래 데이트를 하던 두 사람은 현실 연애로 발전할 가능성도 엿보게 했다. 지주연은 현우에게 "넌 지금 행복하냐"고 물었고, 현우는 지주연에게 이마키스를 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잘 지내자"라고 진심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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