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지주연 "♥현우, 착하고 스윗한 사람…진심으로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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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연은 10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을 마치고 "끝나지 않은 묘한 기분이다. 내내 몰입했다"고 했다.
배우 현우와 '우주 커플'로 사랑받았던 지주연은 "사전 미팅을 포함해 초여름부터 초겨울까지 약 5개월간 우다사와 함께 했다. 아직 얼떨떨하고 끝나지 않은 묘한 기분이다. 그만큼 내내 몰입했던 것 같다"며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데, 우다사를 시청해주시면서 '우주커플 보고 힐링 된다, 행복하다'고 해주시는 분들의 말씀에 덩달아 힐링을 하고있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일일이 답을 못 드려 죄송하지만, 마음 속 진심으로 무한 감사하고 있다"고 했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에 출연을 망설이기도 했다는 지주연은 "촬영하는 내내 좀 더 내가 편해지기를 바라는 제작진들의 진심 어린 따스한 마음이 느껴졌고, 그래서 이번이 시청자 분들에게 좀 더 자연스럽게 다시 인사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성에게도 철벽 쳤던 마음이 우다사를 통해 조금은 무뎌지지 않을까 하는 바람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현우 씨는 굉장히 장점이 많다. 스윗하고 센스 있고 재치있고 똑똑하고 뭐든 잘한다. 또 기본적으로 천성이 착한 사람이다. 그래서 현우 씨에 대한 마음의 문이 좀 더 빨리 열린 것 같다"며 "현우 씨의 눈빛, 말, 행동을 보다 보면, 매 순간 진심으로 대하려 더 노력하게 된다. 서로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임하는 모습을 시청자분들이 감사하게 알아봐 주시고 예뻐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우다사3'를 마치고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는 지주연은 "뜻밖의 선물처럼 주신 이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신뢰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좋은 작품을 통해 진정성 있게 찾아뵙겠다. 배우로서의 매력도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우다사의 따스하고 훈훈한 여운이 아직 남아있다. 그 여운을 갖고 감사한 마음으로 연말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 내년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 앞으로 더 활발히 활동할 테니 즐겁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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