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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이은미, 녹화 도중 눈물…전현무 "우는 거 처음 봐"

작성일: 2020.12.11 14:4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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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의 민족' 8회. 제공| MBC '트로트의 민족'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 이은미가 눈물을 쏟는다. 

11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8회에서는 이은미가 참가자의 노래를 듣다가 눈물을 쏟는 모습이 공개된다.

4라운드 2차 개인곡 미션에는 총 15팀이 참가한다. 엄격한 '음악 판사'로 활약해 온 이은미는 한 참가자의 노래에 뜨거운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언제 어디서나 냉정함을 잃지 않은 '음악 판사' 이은미지만, '다크호스'의 소름끼치는 열창에 그는 안경을 벗고 휴지을 꺼내 눈물을 닦는다. 이은미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정경천, 탁재훈, 요요미 등 수많은 출연자들도 눈시울을 붉히며 감탄한다. 

무대 후 이은미는 자신의 심사평 차례가 돌아오자 몰아치는 감정에 말을 잇지 못하고, 이를 본 탁재훈은 "잠시 쉬었다 가자"고 녹화 중단까지 요청한다. 

이은미는 '다크호스'를 향해 "이 하나의 무대로 많은 분들에게 굉장히 큰 위로를 선사하셨다"고 칭찬하고, MC 전현무는 "개인적으로 이은미가 다른 이의 무대를 보고 우는 모습을 처음 본 것 같다. 노래를 통해 교감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라고 말한다. 

과연 냉철한 '음악 판사' 이은미의 마음마저 뜨겁게 만든 '다크호스'가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트로트의 민족' 8회는 1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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