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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5년 만에 가수 컴백…대박보다는 '이승기 나왔다' 알리고파"

작성일: 2020.12.17 15:1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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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승기가 5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일곱 번째 정규 앨범 '더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5년 만에 새 앨범을 내다 보니 걱정과 고민이 컸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지난 10일 정규 7집 '더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무려 5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지난 7월 '집사부일체'에서 부른 '금지된 사랑' 영상이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가수 이승기를 기다리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이승기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새 앨범을 발표했다.

새 앨범에 대해 이승기는 "기다려 주신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가수라는 걸 잊고 지내는 분들도 있었을 것"이라며 "오랜만에 나왔으니 대박보다는 이승기가 나왔다는 정보를 전달하고 싶다"며 "5년 만에 새 앨범을 내다 보니 걱정과 고민이 컸다. 신곡을 4곡 담았고, 수많은 프로듀서분들이 주셨던 곡들 중에 타이틀에 묻힌 주옥같은 곡들을 추리고 추려서 5곡을 리마스터링했다"고 했다. 

이어 "타이틀곡 '잘할게'는 제가 제일 꽂혔던 곡이었다. 오랜만에 나왔으면 한 번 질러봐야 한다. 가창력으로 오랜만에 한 번 시원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라고 신곡을 소개하며 "이번에 뮤직비디오를 오랜만에 찍으면서 설레더라. 처음에 데뷔할 때 '내 여자라니까' 찍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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