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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올해 못 본다…"고심 끝에 개봉 연기 결정"[공식입장]

작성일: 2020.12.18 14:27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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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전야. 출처ㅣ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18일 오후 "12월 30일 개봉 예정이던 영화 '새해전야'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과 이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자 개봉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 예정되어 있던 언론, 배급 시사회도 취소됐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새해전야'의 개봉을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추후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호전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당초 12월 중 개봉을 알렸던 '새해전야'는 새해 전야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만큼 연내 개봉을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30일로 개봉 날짜를 잡았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1000명을 넘는 등 확산세가 잡히지 않아 결국 개봉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게 됐다.

특히 오는 22일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한 후 배우들의 비대면 형식의 온라인 인터뷰 등이 예정되어 있었고, 배우들 역시 개봉을 앞두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홍보 활동에 나섰으나 아쉽게도 올해는 영화를 만날 수 없게 됐다.

'새해전야'는 새해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한 뼘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렵지만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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