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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응삼이 박윤배, 18일 폐섬유증 투병 끝 별세…향년 73세

작성일: 2020.12.19 10:5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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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윤배. 출처| MBN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전원일기' 응삼이로 유명한 배우 박윤배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19일 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박윤폐는 폐섬유증으로 투병하다 18일 오전 별세했다. 

박윤배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와 1969년 연극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1974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에 정식 데뷔했다.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방송된 '전원일기'에서 '응삼이'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토지', '연개소문', 영화 '여로', '지금은 양지', '아라한 장풍대작전', '그 놈은 멋있었다',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출연했다. 

2008년 영화 '리틀맘 스캔들2',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아 왔다. 

빈소는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9호실이며, 발인은 20일 오전 5시 20분이다. 장지는 공주 나래원이다. 유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를 우려해 따로 조문을 받지 않기로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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