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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미나리'로 LA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벌써 3번째 수상

작성일: 2020.12.21 13:5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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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여정.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윤여정이 '미나리'로 미국 LA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일(현지시간) LA비평가협회 발표에 따르면 윤여정은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차점자로는 '맹크'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꼽혔다. 내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유력한 여우조연상 후보로 꼽히는 할리우드 스타를 제치고 연일 수상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윤여정에게 아카데미행 초록불이 켜진 셈이다.

LA비평가협회 시상식은 뉴욕비평가협회, 전미비평가협회, 시카고비평가협회 등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비평가협회 시상식이다. 아카데미의 향방을 가늠하는 데도 중요하게 여겨진다.

영호 '미나리'로 열연을 펼친 윤여정은 선셋 필름 어워즈와 보스턴 비평가협회에서도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의 낭보를 전해올지 주목된다.

제93회 아카데미상의 후보 발표는 2021년 3월 15일이며, 시상식은 4월 25일 개최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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