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위트홈' 이응복 PD가 언급한 시즌2 "몇몇 포석 넣었다"[인터뷰②]

작성일: 2020.12.21 15:21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스위트홈' 이응복 PD.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스위트홈'의 이응복 PD가 시즌2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응복 PD는 21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시즌2를 만들 수 있다면서도 "논의는 아직"이라고 말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김은숙 작가와 함께 한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멜로드라마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스타 연출자 이응복 PD가 아포칼립스 크리처물을 연출해 더 화제가 됐다.

지난 18일 첫 공개된 '스위트홈'은 공개 이후 세계 8개국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응복 PD는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시즌2 논의가 아직 안 되고 있다. 지금은 고생한 결과물이 보람있게 나오는지 주시하고 있다. 보람있다면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미 주요 인물들의 상황 속에 시즌2를 위한 "몇몇 포석이 있다"며 일부를 소개하기도. 이 PD는 "원작의 팬으로서 다루지 못한 좋은 신들이 있다"며 "대본을 만들 때 원작이 (완결되지 않고) 진행 중이었다. 원작의 팬으로서 좋은 부분들이 있다면 추후 얼마든지 녹여낼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캐릭터라든지 괴물이라든지. 또다른 그린홈이 있을 수 있다. 또다른 그린홈에서의 상황, 관계라든지. 다 풀지 못한 것은 시즌2에서 반영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웹툰이 다 나온 상태에서 드라마 시놉을 개발했다면 시즌을 한 3개로 나누고 세 시즌 정도에 걸쳐서 하지 않았을까"라고 언급해 속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