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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감독' 김승우, 안방에서 본다…옴니버스영화 '포가튼 러브' 온라인 개봉

작성일: 2020.12.29 07:5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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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우. 출처|KBS1 '독립영화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감독' 김승우가 완성한 옴니버스 영화가 드디어 온라인으로 개봉한다.

29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승우가 연출한 옴니버스 영화 '포가튼 러브'가 오는 31일 각 IPTV와 VOD를 통해 공개된다.

그간 감독으로서 꾸준히 직접 쓴 시나리오로 단편영화를 연출해 온 김승우는 지난 7월 KBS1 '독립영화관'을 통해 3편의 단편 '언체인드 러브', '퓨어 러브', '포가튼 러브'을 선보이며 자신의 연출세계를 소개한 바 있다.

'감독' 김승우의 연출작들은 당시 TV방영 이후 쉽게 접하기가 어려웠는데, 여기에 2편의 단편을 더해 '포가튼 러브'라는 장편 옴니버스로 개봉, 드디어 안방극장에서 그 면면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포이즌 러브'와 '원웨이 러브'가 더해진 이번 김승우의 옴니버스 영화는 그가 여러 상황과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사랑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더욱 관심이 쏠린다.

김승우는 모든 작품을 각본, 연출부터 제작비, 장소 섭외, 캐스팅, 스케줄표 작성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책임졌다는 후문.

어린 시절부터 감독을 꿈꿨다는 김승우는 독립영화관에서 작품을 공개하며 "이제는 오랫동안 품어왔던 꿈을 조금씩 꺼내서 펼쳐보고 있다. 1년에 한 작품씩은 연출해보려는 마음"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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