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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어 마음고생"…한지혜, '♥검사 남편'과 10년만 임신에 '감격'[종합]

작성일: 2020.12.31 17:5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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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한지혜가 결혼 10년 만에 임신했다.

한지혜는 31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드디어 제게도 소중한 아기가 찾아와 줬다"고 직접 임신을 알렸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지인들에 따르면 한지혜는 10년의 결혼 생활 중 꾸준히 임신을 준비했지만 2세 계획이 생각보다 늦어지면서 마음 고생이 컸다. 마침내 결혼 10년 만에 그토록 기다리던 아이를 갖게 된 한지혜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태교에만 전념하고 있다. 

한지혜 역시 "결혼하고 아기가 없어서 고민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올해 이렇게 기쁜 소식이 찾아와 줘서 너무나 감사하고 많이 기쁘다. 신랑, 할머니, 양가 가족들도 너무 기뻐하시고 주변 지인들도 많이 축하해 줘서 요즘 기쁜 마음으로 조심조심 집콕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했다. 

▲ 임신 사실을 알린 한지혜(왼쪽)와 그가 공개한 아이의 초음파 사진.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유튜브로 영상을 공개한 후에는 자신의 SNS로 아이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감사함으로 조심조심 잘 지내고 있다"고 아이를 가진 기쁨을 드러냈다.

아이의 태명은 반가운 마음을 담아 지은 '방갑이'다. 한지혜는 "내년 여름에는 예쁜 아가랑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궁금하고 빨리 만나보고 싶고 직접 이렇게 소식 전할 수 있게 돼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배우로서도 예비 엄마로서도 아직은 부족한 게 많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건강히 살아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지혜는 2020년의 마지막 날 그토록 기다리던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그는 "제주도엔 예쁜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새해는 소의 해라고 한다. 소는 우직하면서도 부를 상징한다"며 "2021년은 모두 그간 힘들었던 모든 일들 훌훌 날려버리고 좋은 결실 맺으시는 한해 되시길 소망한다"고 새해 인사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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