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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이 꿈이라더니…도경완, KBS 떠나 프리랜서 된다

작성일: 2021.01.01 11:2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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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경완.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프리랜서가 되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퇴사를 결심하고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 입사한 지 13년 만이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홍익대 전자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교양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루 활약했다. '생생 정보통' '노래가 좋아'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했다.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한 그는 아들 연우, 딸 하영 영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받아 왔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과 결혼 이후 프리랜서가 될 것이라는 소문에 내내 시달려 왔으나 그 때마다 부부 모두 이를 일축해 왔다. 과거 도경완 아나운서는 "결혼 조건이 프리랜서 선언 안 하는 것이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고, 장윤정 역시 "도경완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정년퇴직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도경완은 전날인 지난해 12월31일 '2020 KBS 연기대상'의 MC를 맡은 터라 그의 KBS 퇴사에 더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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