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또 1억 기부…"정인이처럼 아픈 어린이, 코로나 의료진 위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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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영애와 소아환자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투하는 의료진을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내놨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이영애는 소아환자 치료비와 코로나19로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최근 서울아산병원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영애는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정인이처럼 사회의 무관심 속에 신음하고 방치되거나 아픈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이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본인들의 안전은 뒤로한 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영애는 최근 양부모의 학대 끝에 16개월 짧은 생을 마감한 정인이의 묘소를 찾아 애도했다. 이영애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이영애 씨가 요즘 코로나 등으로 양평에서 지내면서 정인이 관련 소식에 마음아파하다 집 근처였던 정인이 묘소에 아이들, 남편과 잠시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꾸준한 선행으로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통한다. 이번 기부금을 전달한 서울아산병원에는 2006년 형편이 어려운 중증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강원도 지역 환자들을 위한 1억 원 등 아산사회복지재단 산하 병원들에 총 3억 5000만 원을 후원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전해진 이영애의 후원금은 난치성 뇌전증, 심장질환, 선천성 담관폐쇄 등의 중증환자 및 다문화 가족 환자 총 37명에게 전해졌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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