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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보미 "9kg 감량후 아토피 생겨…몸에 개미 기어다니는 느낌"[종합]

작성일: 2021.01.07 08:45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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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SBS '나의 판타집'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에이핑크 보미가 다이어트로 인해 생긴 아토피를 고백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 출연한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은 "(에이핑크 중) 둘만 숙소에 남게 됐다. 저희 둘이 10년을 같이 살고 있다. 내년에 새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판타집을 찾았다.

이에 자연친화적인 집을 좋아하는 보미는 황토집을 판타집으로 꼽았고, 황토집을 강조하는 이유에 대해 "'내가 설렐 수 있게' 활동 때 급격하게 8-9kg을 감량했다. 그때 면역력이 약해져서 아토피가 생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미는 "아픈 게 아니라 몸에 계속 개미가 기어 다니는 느낌이다. 긁지 못하게 두 손을 스타킹으로 묶어놓고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스타킹이 풀려있고 긁어서 피가 묻어있다"며 "모든 걸 다 해봤다. 한약 먹어보고 비타민 주사 맞아보고 스테로이드 연고 발라서 부작용도 나보고. 결국 자연치유가 제일 좋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황토집을 알아봤다. 예전엔 속옷도 황토로 맞춰 입었다"고 말했다.

멤버 초롱 역시 "보미가 활동할 때도 목티 밖에 못 입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자기도 모르게 긁고 있어서 긁지 말라고 했다"고 속상해했고, 보미는 "그때부터 건강, 소재에 집착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의 로망이 갈리자 장성규는 "이렇게 다르면 따로 살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고, 초롱은 "같이 있으면 재미있다. 저도 같이 에너지가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소소한 것들이 재미있다"고 같이 살기를 원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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