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베테랑 미드필더 이호 영입…플레잉 코치로 활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울산 현대가 '플레잉 코치' 신분으로 미드필더 이호(36)를 영입했다.
울산은 14일 2005년 K리그 우승, 2011년 리그컵 우승, 2012년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함께했던 이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3년 울산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이호는 2006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로 이적해 유럽클럽대항전을 경험했다.
성남 일화, 알 아인(UAE), 오미야 아르디자(일본)를 거쳐 2011년 울산으로 복귀해 군 복무를 위해 뛰었던 상주 상무를 제외하고 2014년까지 울산에서만 161경기 5골 8도움을 해냈다.
홍명보 감독과의 인연도 있다. 2006 독일월드컵 본선을 각각 코치와 선수 신분으로 경험했다. 서로를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호흡이 예상된다.
리그와 컵대회 우승에 국가대표 경험을 겸비한 이호의 합류로 울산은 큰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맏형으로서도 선수단과 코치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7년 만에 울산으로 복귀한 이호는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남다른 책임감으로 2021시즌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결국 해외에 알려진 '7번' '그분', 손흥민에 닥친 낯선 현실…英 매체가 던진 질문 "후배들과 분열에 선발 자격까지"
2026-11-01
-
홍명보 오른팔 '한국 축구 망쳐놓고 태극마크 옷 입고 복싱?'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책임론 아로소, SNS 근황 공개…여전히 씁쓸한 뒷맛
2026-11-01
-
[SPO 현장] 이정효 없는 수원을 끝까지 몰아붙인 대구 최성용 감독 “우리 팬들의 응원이 수원 팬들보다 컸다”
2026-10-31
-
[SPO 현장] ‘경고누적’ 이정효 감독 대신 기자회견 참석한 마철준 수석코치 “선수들이 분위기에 흔들린 것은 사실”
2026-10-31
-
[현장 REVIEW] 0-2→2-2 ‘대팍의 왕’ 세징야 극장골, ‘조기 승격 노리던’ 수원 덜미 잡아…극적인 무승부 ‘2위 이랜드와 1점 차’
2026-10-31
-
'손흥민 보고도 황희찬은 그대로 쌩?' 92·96 갈등설 영상 확산…왕따설 다시 수면 위로? "정말 무시한 건가"
2026-10-31
많이 본 기사
-
류현진이 있던 그 자리로 가나… 한국인 또 MLB 데뷔 기대감, 초대박 예상 떴다
2026-11-01
-
'전역모 쓰고 경례 논란' 박승수, 기타치는 마이콜 세리머니 의미 있었다..."라면 광고 노린 큰 그림"
2026-10-31
-
'연봉 3600만원의 기적' 한화서 탄생한 인생역전 드라마…20홈런→신인왕→골든글러브 예약, 내년 연봉 1억 돌파 예감
2026-10-31
-
'밀워키 우승' 배지환 이적, 신의 한 수 되나…4G 만에 강등됐지만, 韓 3번째 WS 우승반지 '유력'
2026-10-31
-
KIA 한국시리즈행, 김도영보다 이 선수 손에 달렸다… 형들이 다시 기회줬다, 야생마 본능 나올까
2026-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