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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 김동성, 이혼한지 오래된 ♥인민정 공개→배드파더스 의혹 해명[종합]

작성일: 2021.02.02 07:35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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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김동성이 '우리 이혼했어요'에 첫 등장, 연인 인민정부터 '배드파더스' 의혹 해명까지 모두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김동성은 지난해 10월 제작진과 만남을 가졌고, "현재 초중고 애들 위주로 쇼트트랙 코치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혼 후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의 신상이 등록되는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오른 것에 대해 "원래 성인들을 가르쳤는데 코로나19 이후 링크장이 문을 닫으면서 일을 못했다. 월급 300만 원 벌어서 200만 원은 양육비로 보내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성은 여자친구 인민정을 소개하며 "지금 만나는 사람도 있고 제 기를 세워주는 친구다. 제 어머니도 좋아하고 아직 혼인신고를 안 했는데 다 해결되면 재혼해야죠"라고 전했다. 이에 인민정 역시 제작진에게 2014년에 이혼했다고 밝히며 "이혼한 지 오래돼서 방송에 나오는 건 상관없다"고 했다.

이후 김동성은 여자친구와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TV에 나오면 분명히 절 안 좋아할 것이고 여자친구까지 싸잡아서 욕할까 걱정이다"라고 걱정했고, 인민정은 "난 오히려 오빠 '악플'이 걱정이다. 본의 아니게 벌어진 상황과 주변 시선, 주눅 든 모습 보면서 나라도 오빠 지켜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송 출연에 대해 모친과 대화를 나눈 김동성은 "양육비 충당을 위해 방송하는 것도 있다. 더 이상 밀리지 않게끔 내 자리를 잡는 게 최우선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인민정과 김동성은 '재혼 하우스'에 입성했고, 인민정은 "주변에 오빠와 만난다고 말 안 한다. 사실 '걔(김동성)가 너 가볍게 생각하고 만나 데리고 노는 거야'라는 톡을 많이 받았다. 그런데 '너희는 뉴스 속 김동성을 알지만 나는 인간 김동성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대답했다. 우리를 모르고 기사만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오해를 많이 하겠냐. 방송 출연으로 오빠가 어떤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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