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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염혜란, 한달새 출연작 3편 개봉에 "대폭발 같다…민망+영광+부담"

작성일: 2021.02.03 17:0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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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혜란.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염혜란이 세 편의 출연작이 2월 연달아 개봉하게 된 대대해 "대폭발"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염혜란은 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염혜란은 '새해전야'에 이어 '아이', 그리고 '빛과 철'까지 출연한 세 작품을 2월에 내리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까지 화제성을 더하며서 염혜란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염혜란은 "정말 민망스럽다. 제가 배우 인생에서 이런 일이 있을까 싶다. 영광스럽기도 하고 작품에 집중할 수 없어서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쑥쓰러워 했다.

그는 "꼭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 이렇게 될 예정이 아니었다. 코로나가 많은 걸 바꿔놨다. '새해전야'는 밀렸고, '아이'는 좀 당겨졌고, '빛과 철'은 3년 만의 개봉"이라며 "코로나 대폭발처럼 나오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염혜란은 이어 "다행히 결이 다 다르고 캐릭터가 다르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런 자리에서 옷이라도 바꿔 입는 노력 밖에 할 게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돼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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