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류현경 "실제같은 싱글맘 연기…조카 많이 돌본 덕"
작성일: 2021.02.03 17:0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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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은 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류현경은 극중 6개월 아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으로 분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연기를 펼쳤다. 아이를 키우며 무엇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을 손에 잡힐 듯 연기해 냈다.
실제로는 미혼인 류현경은 "시나리오부터 엄마의 고충이 잘 담겨 있었다"고 겸손해 했다. 그는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돌봐주기도 했고, 조카도 많이 돌봤다"며 "아이를 키우며 힘든 점과 좋은 점을 조금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류현경은 이어 "그런 모습을 연기할 때 꾸며지거나 하면 잘못될 수 있는데 감독님께서 컷을 나누지 않고 쭉 찍으며 바라봐 주셨다"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공을 돌렸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돼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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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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