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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준호, 13세 연상 아내 공개 "첫 만남에 37세와 50세"

작성일: 2021.02.05 07:3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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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호. 출처ㅣEBS 파란만장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트로트 가수 준호가 13세 연상 아내를 공개했다.

준호는 4일 방송된 EBS 교양프로그램 '인생이야기 파란만장'에 출연했다.

MC 이재용은 준호의 사연을 전하며 "아내와 각자 이혼과 사별의 아픔을 겪은 후 만나게 됐다. 아픔을 다독이며 빠르게 가까워진 저희는 교제 시작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그 자리에서 13살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개했다.

남편 준호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51세 오준호다"라고 밝혔고, 아내는 "미용실 운영 중인 64세 조영순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 조영순 씨는 50세, 준호는 37세 였다고 한다. 준호는 "처음엔 아내가 5살 정도 많은 줄 알았다"고 밝혔다.

조영순 씨는 "미용실 손님들이 준호를 남편이 아닌 아들로 오해하기도 한다"며 "'아들이 아니라 남편'이라고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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