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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딸 하루, 올해 11살…아이로 보지 않고 친구처럼 지내"('옥문아들')

작성일: 2021.02.08 10:24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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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타블로가 올해 11살이 된 딸 하루의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3년 만에 새 앨범과 함께 완전체로 뭉친 그룹 에픽하이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타블로는 확고한 육아 철학을 밝히며 “하루를 절대 아이로 보지 않고, 취향도 비슷해 항상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힌다. 이어 “20대까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발견하는 시기라고 생각해 최대한 자유롭게 풀어준다”고 덧붙인다. 이를 듣던 미쓰라는 “사실 하루가 타블로를 데리고 놀아주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전화 찬스로 딸 하루에게 전화를 건 타블로는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선사한다.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 하루는 또박또박하고 명랑한 목소리로 토크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똑 부러지는 하루의 말투에 멤버들은 “상담가인 줄 알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올해로 결혼 13년 차를 맞이한 타블로는 "결혼 전 정리정돈을 너무 못했는데 아내의 조언과 충고로 변했다"며 아내 강혜정 덕에 깔끔남으로 변신했음을 고백한다. 또한 "아내한테 혼난 적은 없냐"는 질문에 "동등한 위치에서 마주 보기 때문에 단 한 번도 혼난 적 없다"면서도 "아내가 조언할 때 눈을 깔게 되는 건 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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