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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김청 "스토커가 나보고 '독한X', 결혼 3일만에 파경"[종합]

작성일: 2021.02.09 07:44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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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같이 삽시다' 김청이 스토킹 경험과 3일 만에 결혼생활을 끝낸 사연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청이 납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청은 멤버들과 첫 식사 자리에서 "모르는 남자에게 1년간 스토킹을 당했었다. 이 때문에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역에서 납치당할 뻔 했다는 김청은 "스토커가 방송국부터 미행을 시작해서 신호 대기중에 내 자동차 조수석에 강제 탑승해, 날 끌고 내렸다. 누워서 악쓰고 버티니 스토커가 나보고 '독한 X'이라고 하더라"며 아찔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날 이후 공황장애가 시작됐다는 김청은 어머니에게도 말을 못했다고. 김청은 "엄마가 만 17살 나이에 나를 낳았다. 아버지가 내가 백일 되던 날 교통사로고 돌아가셨다. 그때부터 혼자가 된 엄마는 평생을 혼자서 날 키웠다"며 어머니에게 각별한 마음이 커서, 걱정할까봐 스토커 이야기를 하지 못하다 최근에야 말했다고 고백했다.

또 박원숙은 '같이 삽시다' 나오는 조건은 싱글이어야 하는데, 김청에게 "너처럼 젊고 예쁜애가 왜 혼자 돼서 왔냐"며 물었다. 김청은 "3일 잠깐 갔다온거 아시지 않느냐. 결혼식은 해봤다"며 "혼인신고도 안 해서 법적으로 깨끗하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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