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강의수입 0원…월수입, 전직원에 소고기 5번 쏠 정도"(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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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스타강사 김미경이 월수입을 밝히며 주식에 대한 '팁'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김미경은 "연세대학교 작곡과 83학번이다. 노래는 못하는데 작곡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 시골에서 자랐는데 음악을 너무 좋아했다. 오선지에 음표를 그리고 놀았다"고 말했다.
이어 DJ 박명수가 "요새 강연을 못할 텐데 어떡하냐"고 묻자 "강의로 돈을 못 번 지 1년이 됐다. 작년 1월 이후로 한 번도 강의를 못했다. 강의 수입이 완전 제로다. 1년 되니까 감각이 무뎌지긴 했는데 처음엔 충격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자체로 수입 만드는 게 쉬운 게 아니다. 유튜브 수익으로 회사 전체를 끌어갈 수 없다. 저희 회사는 코로나19 터졌을 당시 16명의 직원이 있었는데 이 사람들을 먹여 살릴 수 없겠더라. 그래서 돈 있는 곳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유튜브 대학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유튜브 대학에 대해 그는 "유튜브 대학을 만들어 3만 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회사 직원이 65명으로 늘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고, 월수입과 직원 65명에게 한 달에 몇 번 소고기 회식을 쏠 수 있냐는 질문에 "CTO한테 물어봐야 한다. 그래도 먹고살 만하다. (소고기를) 전 직원한테 4~5번 정도는 매우 웃으면서 쏠 수 있다"고 답했다.
또한 김미경은 주식 붐에 대해 "주식은 해야 한다"며 "제로 금리 상황에서 버는 돈도 존중해야 하지만 벌어둔 돈도 존중해야 한다. 공부해서 성장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단타로는 절대로 주식을 예측할 수 없다. 직장생활 90%하면서 10%만 주식에 몰두해야 한다. 전문가한테 맡겨서 하라는 말이다. 90%는 나 자신의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영어공부를 3년 전부터 시작했는데 하루에 시간을 쪼개서 5시간 이상 한다. 5년 후의 김미경에게 현재의 내가 보내는 선물이다. 5년 후에 내가 영어를 잘하게 되면 인생을 좀 더 재미있게 살지 않겠나"고 말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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