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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 "높은 시청률 기뻐, 오래 기억 남을 듯"[인터뷰①]

작성일: 2021.02.09 16: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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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수. 제공| 매니지먼트이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명수가 '암행어사'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명수는 스포티비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극본 박성훈 강민선, 연출 김정민)에 대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데다 촬영 내내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했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극 중에서 김명수는 목표도 야망도 없는 난봉꾼 관리에서 점차 진정한 암행어사로 성장해 나가는 성이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암행어사'는 KBS 월화극으로는 3년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드라마국 자존심을 지켰다. 김명수 본인에게도 전작 '어서와'의 부진을 깨끗하게 씻은 기회였다. 

김명수는 "촬영 내내 즐겁게 촬영했고,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시청률도 두 자릿수를 기록해 더 행복하다. '암행어사'를 많이 시청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두 자릿수 시청률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작품의 결과가 좋아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했다. 

'암행어사' 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대본이 재밌었다. '암행어사'가 '한국형 히어로'로 정의를 구현하는 캐릭터라는 점에서도 매력 있었지만, 처음부터 히어로가 아니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과거의 상처에 빠져 있다가 암행어사로 활동하면서 스스로의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점이 좋았다. '암행어사'는 매회 다른 에피소드도 진행되는데 이 점도 재밌는 요소라고 생각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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