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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불의 잔' 4DX, 10일 재개봉…예매율도 '선전'

작성일: 2021.02.09 18:2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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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CJ 4DPLEX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해리 포터' 시리즈의 4편 '해리 포터와 불의 잔' 4DX가 10일 개봉을 앞뒀다. 9일 오후 6시10분 현재 예매율 13.9%를 기록하며 15%대를 기록 중인 '새해전야' '소울'에 이어 예매율 3위에 올랐다. 

1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 재개봉과 함께 시작된 '해리포터' 시리즈의 귀환이 4편 '해리포터와 불의 잔' 4DX로 이어진다. '해리포터'는 1편 4DX 재개봉만으로도 27만 관객을 모으며 극장가에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3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4DX 재개봉은 코로나19 여파로 극장가가 움츠러들었던 시기였음에도 5만 명의 관객을 모은 바 있다.

뒤이은 '해리포터와 불의 잔'은 4DX의 포인트를 더욱 생동감 넘치게 구현하기 위해 육해공을 넘나드는 마법 추격전에 중점을 두고 효과들이 기획됐다. 연출팀은 먼저 판타지적인 요소와 4DX 효과를 결합해 흥미진진하고 위험한 추격적 요소를 돋보이게끔 연출했다. 이 덕분에 4DX 관객들은 긴장감 넘치고 위험한 ‘트리위저드 대회’를 한층 역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하늘과 물 속에서의 장면을 재현하는 모션 효과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는 움직임뿐만 아니라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장면도 4DX 효과를 입혔고, 해리 포터가 불 뿜는 용을 피하는 장면에서 열풍 효과와 모션 효과를 결합해 관객들도 함께 용을 피해 비행하는 듯한 속도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거대한 호수에 깊이 잠수하는 장면에서는 물 속 부유감까지 4DX의 시그니처 모션 효과로 재현해 디테일을 살렸다. 마지막 마법 대결에서는 섬세한 빛 효과를 더했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 4DX는 해리 포터가 ‘불의 잔’의 지목을 받아 세 개 학교가 친선대결을 펼치는 트리위저드 대회에 선발되어 경기에 출전하게 되고, 여기서 어둠의 제왕 볼드모트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2005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 343만 명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세계 65개국 755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동수원, 일산 등 7개 4DX Screen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8개 CGV 4DX관이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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