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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계 김태희' 민혜연 "남편 주진모, 내 강박적인 면 힘들어 해"

작성일: 2021.02.15 12:2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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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혜연. 출처|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를 언급했다.

민혜연은 최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남편이 제가 강박적인 부분이 힘들고 피곤하다고 말한다"고 주진모를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민혜연은 "결혼 생활을 하면서 남편이 제가 강박적인게 힘들고 피곤하다고 말한다.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건 반드시 해야 하고, 어떤 일을 할 때도 계획을 다 세워서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또 "만약 3시에 유튜브를 찍는다고 하면, 12시부터 1시까지는 사이클을 타고, 1시부터 2시까지 나갈 준비를 하고, 2시부터 2시 30분까지 강아지랑 잠깐 놀아주고, 2시 30분에 택시를 잡아서 3시까지 간다"고 한시도 쉴 수 없는 자신의 강박적인 성격에 남편 주진모가 힘들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혜연은 "분 단위로 다 쪼개서 타이트하게 계획을 세우는 거다. 계획을 짜고 다 해낸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낀다"며 "20대 때는 저도 에너지가 넘치니 잘 살았는데 30대 후반이 되니 스스로도 좀 힘들다. 남편과 함께 놓아버리는 법을 배워가고 있다"고 했다. 

뛰어난 외모와 지성으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는 그는 "사실 저는 단점이 많다. 외모부터 여러 콤플렉스가 많았다. 하지만 나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체형적인 부분,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도 보완할 수 있을 정도의 방법을 찾게 되면서 내 단점에 대해 크게 의식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민혜연과 주진모는 2019년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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