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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박스오피스 1위 복귀…D-1 '미나리' 예매율 정상 '흥행 예고'[박스S]

작성일: 2021.03.02 09:5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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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소울'(왼쪽) '미나리' 포스터.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판시네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소울'이 박스오피스 정상에 복귀했다. 개봉 4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저력을 드러냈다. 개봉을 하루 앞둔 '미나리'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삼일절이었던 지난 1일 하루 3만4390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191만5033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내다보게 됐다.

지난 1월 20일 개봉한 '소울'은 개봉 이후 40일이 넘도록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롱런, 연휴를 맞아 정상에 복귀하는 저력을 보이며 관객 몰이 중이다.

김영광 이선빈 주연의 '미션 파서블'은 3만4099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소울'과 근소한 차로 2위로 하락했으나 코로나19로 관객이 크게 줄어든 극장가에서 선전하며 개봉 3주차를 맞이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의 저력도 못지 않다. 3만2618명으로 3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이 92만5734명을 기록했다. 일본 TV애니 극장판으로는 처음으로 100만 돌파도 가능한 기록이다.

이밖에 돌아온 '톰과 제리'가 2만1987명으로 4위, 외화 '카오스 워킹'이 2만60명으로 5위에 올랐다.

그러나 흥행구도는 오는 3일 신작 개봉과 함께 바뀔 가능성이 높다.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화제성을 더욱 드높인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3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32.3%, 예매관객 2만2153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4일 개봉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16.1%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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