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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 만든 투챔프 "아쉽고 아픈 손가락이었는데…역주행 기분 좋아"

작성일: 2021.03.02 17:4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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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챔프. 제공| 얼라이브네이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롤린' 작곡에 참여한 투챔프가 소감을 밝혔다.

투챔프는 소속사 얼라이브네이션을 통해 "4년 만에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롤린'은 브레이브걸스가 2017년 발표한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최근 유튜브 댓글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4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했다. 군 복무 중인 군인들이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이 영상은 '역주행 원하는 곡 1위', '밀보드(밀리터리+빌보드) 차트 1위' 등의 댓글이 화제가 되면서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용감한형제와 함께 '롤린'을 작곡하고 단독 편곡한 투챔프는 "롤린은 저희가 만든 곡 중에서도 가장 아쉽고 아픈 손가락인 곡이었는데, 4년 만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사실 너무 기분이 좋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알게 모르게 역주행을 바라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제 4년 만에 그 소원이 이뤄진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감격의 역주행 소감을 전했다.

투챔프는 하승목, 황규현으로 구성된 프로듀싱팀이다. '롤린' 외에도 유키스 '삐걱삐걱', AOA '불면증', 틴탑 '재밌어?', 다이아 '나랑 사귈래', 티아라 '내 이름은', 사무엘 '겨울밤', '틴에이저', 박봄 '창피해', 온리원오브 '타임 머신' 등을 작업했다. 2019년까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했고 올해 1월 프로듀싱 회사 얼라이브네이션을 설립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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