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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뜨강' 나인우·김소현·이지훈, 삼각 로맨스 본격화…월화극 1위 '굳건'

작성일: 2021.03.10 12:03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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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뜨는 강'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달이 뜨는 강’ 김소현의 국혼이 정치 다툼의 중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나인우와 이지훈이 연적이 됐다.

10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은 8.3%(2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와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고원표(이해영)의 계략에 빠져 중신들의 신뢰를 잃었던 평강(김소현)은 공녀들을 신라로 빼돌리던 해지월(정인겸), 해모용(최유화) 부녀를 처벌하는 데에 성공했다.

평강이 만만치 않다는 걸 깨달은 고원표는 역으로 평강을 이용하려 했다. 평강을 연모하고 있는 아들 고건(이지훈)과 평강을 결혼시켜 왕실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 것.

그러나 평강의 도움으로 태왕의 권위를 찾아가던 평원왕(김법래)은 이를 거절하며 평강의 편을 들어줬다. 이에 고원표는 평원왕의 과거와 평강, 태자의 목숨을 빌미로 그를 협박했고, 평원왕은 결국 국혼을 공표했다.

평강의 마음을 얻고 싶었던 고건은 평강에게 정식으로 청혼했다. 하지만 평강은 "내 마음에는 이미 다른 사람이 있어"라며 고건의 마음을 거절했다. 이어 평강은 온달(나인우)을 언급하며 "그 사람이 내 남자야. 내 명운을 함께 할 남자"라고 말했고, 고건은 강한 질투심을 느꼈다.

충격을 받은 고건은 고원표에게 평강을 가지겠다고 선언했다. 고건은 "결국 내 여자가 될 것"이라고 얘기하며, 본격적인 흑화를 예고해 흥미를 자아냈다.

온달 역시 평강의 국혼 이야기를 듣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어 장백 약초점을 찾아간 온달이 해모용에게 "부탁이 있어"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온달이 해모용을 만난 이유는 무엇인지, 평강과 온달, 고건의 삼각 로맨스는 어떻게 펼쳐질지, 또 이들의 로맨스가 고구려 권력 다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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