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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결혼에 진심이지만 2년간 남자친구 없어 심각"[인터뷰③]

작성일: 2021.03.12 08:00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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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삼광빌라!'에 출연한 배우 한보름. 제공ㅣ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한보름이 올해 34살이 된 가운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2019년 8월 한 라운드 인터뷰에서 최대 관심사가 결혼이라고 밝혔던 한보름은 지난 11일 화상인터뷰에서 "아직도 결혼할 생각이 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았다. 정말 심각한 일이다. 희망을 한 번도 놓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당시 한보름은 "점을 봤는데 내년 여름에 상대를 만나서 내후년에 결혼한다고 하더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한보름이 본 사주가 맞아떨어진다면, 올해 결혼을 해야 하는 셈이다.

이에 한보름은 "사주를 믿지 말라"며 "하나도 안 맞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한보름은 "저는 정말 진심이다. 아직 연애를 못 했지만, 분명히 결혼할 생각이 있다. 꼭이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보름은 그토록 결혼하고 싶은 이유를 묻는 말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한 것에 대한 책임감이 있었다. 저는 진짜 할 줄 알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이도 있어서 빨리 하고 싶은데 빨리는 못 할 것 같다"면서도 "이러다가 갑자기 훅 남자친구가 생겨서 결혼한다고 할 수 있다. 준비하셔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보름은 이상적인 결혼 상대로 정서적인 안정을 가져다줄 수 있는 이를 원했다. 한보름은 "잔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고 싶다. 온전히 제 편인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다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너무 좋겠다"고 밝혔다.

▲ '오! 삼광빌라!'에 출연한 배우 한보름. 제공ㅣ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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