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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꿈과 희망 전하겠다"…퍼플키스, 음악 이야기 시작[종합]

작성일: 2021.03.15 16:33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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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플키스. 제공ㅣRBW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가 '보랏빛 신화'의 시작을 알렸다.

퍼플키스는 15일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각오를 다졌다.

퍼플키스는 연예기획사 RBW가 마마무 다음을 내놓은 7인조 걸그룹이다. 이날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앞서 정식 데뷔를 앞두고 두 번에 걸쳐 프리 데뷔 싱글을 발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에 이어 지난달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캔 위 토크 어게인'으로 일찌감치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제는 정식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을 발표하고, 퍼플키스 신화의 서막을 연다. 가요계 첫 출격을 앞두고 퍼플키스는 넘치는 패기를 자랑했다.

"많은 분들 덕분에 데뷔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는 퍼플키스는 "꿈에 그리던 순간인데 무대에 서니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꿈을 꾸는 것 같다. 꿈만 같은 순간"이라고 감격했다.

퍼플키스는 "7명의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는 뜻과 다양한 음악으로 사랑을 전한다는 뜻을 퍼플키스라는 팀 이름으로 담아냈다"라며 "보랏빛 꿈과 희망을 전하고 퍼플키스의 색으로 K팝을 물들이고 선두주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프리 데뷔 싱글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유명 오디션 출신으로 관심을 얻어 왔다. 엠넷 '프로듀스48, JTBC '믹스나인', SBS 'K팝스타' 시즌1, 3를 통해 먼저 얼굴을 알린 이들은 이제 정식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데뷔곡은 '폰조나'로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을 지녔다. 퍼플키스만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과 동시에 독이 퍼져가듯 퍼플키스에게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하겠다는 멤버들의 당찬 각오를 담은 곡이다.

퍼플키스는 "타이틀곡 '폰조나'는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인데 독이 퍼지듯이 퍼플키스만의 매력으로 여러분을 물들이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하며 "해독제가 없다"고 자부하기도 했다.

최고 걸그룹 마마무의 여동생 그룹인 만큼, 지금의 마마무를 만든 프로듀서 김도훈이 다시 한번 나섰다. 멤버들은 마마무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에 부담감을 느낀 만큼, 더 열심히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는 퍼플키스는 "그래서 더 연습을 칼 같이 했다. 선배님들 덕분에 기대를 얻고 시작하는 것 같아서 열심히 연습했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퍼플키스가 되겠다"고 했다.

▲ 퍼플키스. 제공ㅣRBW

퍼플키스는 이제 15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멤버들은 당찬 각오로 차세대 걸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멤버들은 "파랑과 빨강이 섞여서 보라색이 되듯, 다양한 장르를 퍼플키스만의 색으로 소화해서 컬러풀 정체성을 지닌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다"라며 "'장르가 퍼플키스다'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소망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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