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뿐이랴…에릭오 감독 韓애니 '오페라', 아카데미 단편애니상 후보
작성일: 2021.03.16 07:0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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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가 공개된 가운데 한국계 미국인 에릭 오(37) 감독의 '오페라'가 단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올랐다.
함께 후보에 오른 작품은 '버로우'(미국), '지니어스 루시'(프랑스), '이프 애니싱 해픈 아이 러브 유'(미국), '예스-피플'(아이슬란드) 등이다.
'오페라'는 인간사회의 계층 종교 사상의 아이러니를 담은 작품으로, 8분50초 길이다. 미디어아트 전시를 위해 만들었다가 재구성을 통해 아카데미에 출품했다. 올해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의 유일한 아시아 작품으로 '버로우'(미국), '지니어스 루시'(프랑스), '이프 애니싱 해픈 아이 러브 유'(미국), '예스-피플'(아이슬란드) 등과 수상을 두고 경합하게 도니다.
에릭오 감독은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등 대작에 참여한 실력파 애니메이터로, 감독으로 참여한 TV시리즈 'Pig : The Dam Keeper
로 앙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TV시리즈 최고상인 '크리스탈'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4월 25일 열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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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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