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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부모님이 7살 아들 키워…새아버지 감동" 눈물('수미산장')

작성일: 2021.03.18 15:55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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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ㅣSKY, 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김현숙이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다가 눈물을 쏟는다.

18일 방송되는 SKY와 KBS의 공동제작예능 '수미산장'에는 김현숙이 김수미의 제안으로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현숙은 최근 개인적인 아픔을 딛고 예능에 복귀했다. 김현숙은 근황에 대해 “7살 아들은 밀양에서 부모님께서 키워주시고, 저는 일 때문에 제주도에 혼자 살고 있다”고 밝힌다.

홀로 삼남매를 키워낸 김현숙의 어머니는 60세가 넘어 목사와 재혼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김현숙은 새아버지에 대해 “사실 새아버지께는 제가 친딸도 아닌데도, 이혼이라는 힘든 상황을 도와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김현숙의 이야기를 들은 김수미는 “현숙이 어머니랑 영상 통화를 한 번 하자”고 제안한다. 이에 김현숙은 “갑자기?”라며 깜짝 놀란다.

그러나 곧 휴대전화 화면에 김현숙의 어머니가 등장하면서, 결국 영상통화는 성사된다. 김수미는 “갑자기 전화드려 죄송해요”라면서도 통 큰 제안을 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김현숙의 어머니는 김수미에게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에요”라며 대본이 있는 듯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김현숙은 어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쏟아내고, 어머니 역시 눈물을 닦는다.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SKY와 KBS2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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