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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둘째아들과 이상한 어색함 생겨…너무 속상 미안해"[전문]

작성일: 2021.03.22 18:17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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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아들(왼쪽)과 하하. 출처ㅣ하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하하가 둘째 아들을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하하는 22일 자신의 SNS에 "우리 소울이. 아빠가 정말 사랑하는 우리 둘째 소울이. 아빠도 처음이여서 첫째 드림엉아 챙기느라. 막내 쏭이 막내라서 챙기느라. 특히나 소울이 태어났을 때 너무 바빠서. 우리 둘째랑 함께한 시간이 너무 없었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들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 중인 하하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열심히는 살았지만 우리 소울이랑 아빠랑 이상한 어색함도 생겨버렸어. 쏠이 머릿속에 엄격하기만 한 아빠가 되어버리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해. 아빠랑 둘이 남겨질 때면 어색하고 이쁨 받고 싶어서 애써 개구진 표정과 함박웃음 지어주는 쏠이 볼 때마다 아빠 진짜 너무 미안해져"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소울아 절대 변하지 않는 진실은 아빠는 소울이가 내 목숨과도 같은 영혼이라는 거야"라고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하하는 가수 별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 출연하기도 했다.

다음은 하하 글 전문이다.

우리 소울이. 아빠가 정말 사랑하는 우리 둘째 소울이. 아빠도 처음이여서 첫째 드림엉아 챙기느라. 막내 쏭이 막내라서 챙기느라. 특히나 소울이 태어났을 때 너무 바빠서. 우리 둘째랑 함께한 시간이 너무 없었네~

열심히는 살았지만 우리 소울이랑 아빠랑 이상한 어색함도 생겨버렸어. 쏠이 머릿속에 엄격하기만 한 아빠가 되어버리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해. 아빠랑 둘이 남겨질 때면 어색하고 이쁨 받고 싶어서 애써 개구진 표정과 함박웃음 지어주는 쏠이 볼 때마다 아빠.. 진짜 너무 미안해져..

소울아 절대 변하지 않는 진실은 아빠는 소울이가 내 목숨과도 같은 영혼이라는 거야. 그리고 아빠가 너무 미안해.. 내가 잘할게! 우리 2호!! 공부 못해도 돼~ 쏠이 하고 싶은 거 다해!! (이왕이면 음악해라!아빠 복수해 줘!) 건강만 하자 우리 2호! 너무너무 사랑해!! 그리고 생일 축하해!!! 빨리 친해지길 바라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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