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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PD "김희철, MC 역할 안 하더라"

작성일: 2021.03.23 14:39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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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부대' 김희철. 제공ㅣ채널A·스카이TV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이원웅 PD가 김희철을 면박했다.  

이원웅 PD가 23일 채널A와 스카이TV가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서 "김희철이 제 역할을 안 하더라"라고 했다.

'강철부대'는 24명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전략 분석팀은 MC 김성주를 필두로, 슈퍼주니어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이달의 소녀 츄, 최영재가 특수부대들의 대격돌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원웅 PD는 이번 출연진을 꾸린 것에 "김희철이 MC 역할을 안 하더라. 게임 분석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섭외했는데, 몰입하고 응원만 하시더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오히려 잘 됐다 싶었다. 시청자분들과 현장에 지켜보는 듯한 몰입도를 주고, 그 이상을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가 "그 역할을 잊을 정도로 특수부대 요원들의 대결들이 상당히 재밌었다"며 부연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처음에 '강철부대'라고 섭외가 와서 왜 저를 섭외했냐고 물어 보기도 했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대한민국 군인분들 정말 존경한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렇다고 서울 성동구청에서 대체복무한 것에 부끄러움도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채널A와 스카이TV가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2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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