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함소원♥진화, 파경위기 극복…"이혼 생각 있나" vs "후회한적 없다"('아맛')[종합]

작성일: 2021.03.24 07:45 정유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최근 불화설에 휘말렸던 함소원, 진화 부부가 갈등을 풀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화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나온 함소원은 최근 불거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파경설을 언급했다. 진화가 함소원과 불화로 중국에 가려고 한다는 사실이 전해져 우려를 사자, 함소원은 진화와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인사한 함소원은 진화가 현재는 한국에 있다며 "진화가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바람을 쐴 수 있는 시간을 주기로 했다"며 설명했다.

이어진 VCR에서는 함소원이 진화가 전화를 받지 않자 불안해하며 시어머니에게 "스케줄 때문에 나가야하는데 남편이 없다. 집에 와서 딸 혜정이를 잠깐 봐달라"고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함소원과 진화가 없는 집에서 시어머니는 혜정이를 돌봤다. 그러면서 함소원과 진화의 결별 기사를 봤다는 지인의 연락에 "그런 거 추측하는 것"이라며 "그런 일 없다. 걱정하지 마"라고 했다.

이후 진화가 집에 들어오자 시어머니는 진화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그러나 진화는 질문을 피하며 "그런 일이 좀 있었다"며 방에 들어갔다.

이내 시어머니와 마주한 진화는 "저도 힘든 거 이해하고 다투고 싶지 않다. 근데 둘만의 시간이 없이 외식도 못하고 같이 뭘 하려고 하면 피곤해서 싫다고만 한다. 물론 힘든 건 저도 이해한다. 하지만 우리는 부부 아니냐. 우리 둘이 함께 하는 시간이 없어졌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시어머니는 "처음 시집왔을 때 나도 외로웠다"며 "그때 나도 가출한 적 있었다"며 울먹거렸다. 두 사람이 이혼하면 혜정이는 어떡하냐는 시어머니는 "이혼은 절대 안돼"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집에 돌아온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외출을 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함소원이 먼저 진화에게 "집 나가니까 좋아?"라고 묻자, 진화는 "그냥 나갔다 온거다"라고 답했다.

함소원은 "일이 있으면 상의를 해야지 항상 혼자 결정하고 나한테는 사인만 하면 어떡하냐. 중요한 건 같이 이야기해야지"라며 진화를 다독였고, 진화는 "마치 다른 사람처럼 혜정이 가졌을 때부터 너무 예민해졌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함소원은 "화가 나면 화를 낼 수는 있다. 근데 당신이 말 안 하는 건 무섭다"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고, 진화는 "당신이 말하래서 말하면 소리 지르고 장모님은 일어나 나가시면 내 기분은 어떨 것 같냐"며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만 하지 않냐"고 했다.

그러면서도 진화는 이혼할 마음이 있냐는 함소원에 질문에 "지금까지 결혼을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는 진화는 "나도 문제점을 고치겠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