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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와 수입 각자 관리…애들과 놀아주다 없어질 때 정 떨어져"('썰바이벌')

작성일: 2021.03.26 08:57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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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출처ㅣKBS JOY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별은 25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는 별은 "결혼 기간의 반이 임신한 상태였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술 먹고 와서 키스해달라고 할 때 정말 싫다"며 "세 아이 다 입덧을 엄청 심하게 했다. 남편이 회식하고 와서 고기 냄새부터 많은 냄새를 달고 온다. 집에 와서 '여보' 하고 다가오면 바로 주먹 나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정 떨어지는 순간이 되게 많다. 남편이 항상 누워있는 자리가 있는데 멀리서 보면 발 끝만 보인다. 애들이랑 놀아주다 남편이 없어지면 그 자리에 항상 똑같은 발 모양으로 똑같은 표정과 자세로 핸드폰을 보고 있다. 포개져있는 발만 봐도 너무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별은 '남편에게 경제권 넘겨주기'와 '넷째 낳기' 중 전자를 택하며 "경제권이 나한테 없다. 우리는 철저하게 남편이 버는 건 남편이 관리하고 내가 버는 건 내가 관리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다섯 살 된 하하 키우기'와 '현재 하하 다섯 명 키우기'에서는 망설이다가 전자를 택했다. 별은 "이번에 우리 둘째 소울이가 다섯 살이 됐다. 쌍둥이 키우는 느낌으로 키워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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