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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캐릭터 집대성…'서복' 안에 그가 있다

작성일: 2021.03.31 10:4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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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서복'의 공유. 제공|CJ ENM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독보적인 흥행보증수표 공유가 영화 '서복'을 통해 매력 집대성 캐릭터 ‘기헌’으로 돌아온다.

매 작품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아온 배우 공유가 4월 15일 개봉하는 '서복'에서 전작들 속 캐릭터의 매력을 집대성한 ‘기헌’ 역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2013년 영화 '용의자'로 북한에서 온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 역을 맡아 생애 첫 액션 연기를 선보인 공유. 첫번째 액션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주체격술부터 카체이싱, 암벽 등반과 한강 수중 낙하까지 다양한 고난도의 리얼 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복'에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펼치게 된 그는 박진감 넘치는 카체이싱부터 절제된 총기 액션까지 짧지만 강렬하게 정보국 요원다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가니'에서 부조리에 맞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로하고 세상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미술교사 ‘인호’ 역을, '부산행'에서 전대미문의 재난 속 딸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아버지 ‘석우’ 역을 맡아 선보였던 듬직한 모습도 '서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라는 임무를 맡아 ‘서복’을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들의 추적으로부터 그를 보호하는 ‘프로지킴이’로 나선다.

▲ 영화 '용의자' '도가니' 드라마 '도깨비' 영화 '부산행' 포스터. 출처|쇼박스, CJ엔터테인먼트, tvN, NEW

한편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멜로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공유의 애틋한 감성 연기도 확인할 수 있다. ‘서복’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함께하며 조금씩 변화하는 ‘기헌’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것은 물론, 사사건건 부딪치던 두 인물이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과정을 통해 진한 브로맨스를 선사해 기대를 모은다.

'서복'은 오는 4월 15일 극장 개봉과 동시에 티빙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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